밝은미소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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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수술한지도 2달정도 된거같아요~ 저희 아는 아줌마가 여기에서 엠라섹 수술하셔서 저에게 추천해주셔서 저도 여기서 수술한거거든요~ 수술할때는 긴장되고, 전혀 아프거나 한건 없구요, 수술하고나서는 5일정도동안 눈이 시리고 눈물나고.. 정말 괴로웠죠...ㅠㅠ 그때생각하면 아직도...ㅠㅠ 정말 신기하게도 5일지나니깐 싹 안아파지더라구요.. 아프다는 통증보다는.....눈이 시리고 눈물나고 괴롭다는 표현이 맞는거같애요 3일째쯤이 최고였고..5일되니깐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동안은 눈뜨기 괴로워서 그냥 잠만 며칠 잔거같애요 ㅎㅎ 암튼 수술하고나니 넘 조아요 아침에 눈뜨고 바로 벽시계를 볼수있다는것도 좋았고, 차안에서 멀리있는 이정표글씨를 볼수있다는것... 어디 여행갈때도 안경,렌즈,세척제등등 안챙겨가도 된다는것.. 화장할때도 렌즈끼고 눈화장하면 눈이 금방 피로해졌거든요. 그런것두 없고 화장시간도 단축되고, 정말 여러모로 편해요 첨엔..제가 렌즈를 끼고있다는 착각이 2주정도 지속했어여 ㅎㅎ 이젠 눈 잘보이는 제 자신에 적응했어여 ^^ 수술후 며칠 힘들어도 평생 잘보이게 살수있으니 수술 망설이시지 마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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