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미소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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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저는 지난 6월23일에 라식수술을 했어요. 간호사언니들...선생님...^^저 기억하시죠?ㅋ 저 역시 수술에 대단히 만족하고있어요. 매일매일... 이상해요..제가 안경이나 렌즈를 안꼈는데도 생활의 불편함이 전혀없다는게 말이죠.^^ 다른분들처럼.. 안경을 올리는 시늉을 나도 모르게 하곤 합니다.. 저녁때 퇴근하고 오면 렌즈 빼야지...하는 착각도 한두번이 아니구요^^ 길을 다니면서 이글자 저글자 멀리있는걸 읽어보는게 이젠 취미가 되어버렸답니다^^ 저때메 늦은 시간 수고하신 여러 선생님들과 간호사 언니들 감사해요~^^ 참... 그런데 궁금한게 있어요. 지금 눈이 시력이 같지가 않거든요. 왼쪽이 오른쪽보다 더 좋아졌나봐요. 이 시력이 이제 제 시력이 되는건가요? 그리구^^ 누가 그러는데 라식후 3년간안에 시력이 다시 나빠지는 경우가 많데요.. 그다지 걱정하진 않지만.. 신빙성이 있는 말인가요?^^ 그리구... 그 회색뚜껑 약 이제 다썼는데요. 이젠 필요 없는건가요?? 넘 질문이 많죠?^^ 암튼 모든 분들 감사드리구요. 한달뒤에 뵐게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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