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미소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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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작년 7월경에 쌍커풀 수술 받았는데요. 왼쪽눈이 풀려서 재수술 받은적이 있어요. 근데 그때도 오른쪽 눈이 아물지 않고 딱지가 티가 나게 앉았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아무말씀이 없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일년이 지난 지금도 티가 나요.. 그리고 딱지 같은것도 있구요.. 사실 수술이 티가 안나게 된것도 아니구.. 티가 아주 확나게. 누구든 제눈보면 수술했구나 느낄정도로 티가 확나는데.. 그래도 화장으로 커버하며 지냈는데.. 오늘 오른쪽 눈에 딱지가 더 커진것 같아서 보니.. 실밥이 딱지랑 가치 있더라구요.. 일년이 지났어요. 그런데 어떻게 이럴수가있죠.. ㅠㅠ 아무리 성형외과가 아니더라도.. 안과에서는 특별히 눈을 보호해주면서 수술을 해준다고 해서 한건데.. 이거 정말 너무 하신거 아닌가요.. 솔직히 일년동안 화장으로 커버해가며 곧 낫겠지 낫겠지 했는데.. 오늘 거울보고 깜짝 놀랐네요.. 이거 재수술이 가능한건가요.,.. 그때 왼쪽눈 재수술한것도 너무 무서웠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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