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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수술 후 생기는 통증은 각막 표면과 벗겨진 상피세포 조직에서 발생된 통증 매개 물질에 의해 각막 지각 신경이 자극되어 발생합니다. 이를 수술 중 각막온도를 낮추는 방법으로 통증매개물질의 분비를 억제하여 통증을 완화시킨 수술방법이 무통라섹입니다. 그러나 무통라섹이라고 이름이 붙긴 하였지만, 통증이 전혀 생기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통증의 정도가 현저하게 완화되긴 해도, 약 1~2일간은 어느 정도 통증을 느끼실 수는 있습니다.
밝은미소안과는 모든 라섹수술에 무통라섹수술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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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방법은 근본적으로 라섹과 같은 수술입니다. 다만 라섹수술의 최대 단점인 통증을 최소화 하였다는 점에서 기존의 라섹 수술과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각막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장비와 기술이 이용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차가운 평형염액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슬러시 형태의 메로셀을 이용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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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시력 퇴행, 불규칙난시 및 혼탁, 중심융기등의 후유증 발생이 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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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상피의 재생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수술 후의 회복기간이 짧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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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상피의 잔재에 의한 후유증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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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시 무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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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식, 라섹수술에 사용되고 있는 레이저는 '엑시머레이저'인데 이 레이저는 원하는 모양으로 각막을 잘라내면서 주변 조직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레이저 조사 도중 각막을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을 하여 각막 온도를 재어보면 각막의 온도가 약 10도 정도 상승한다는 것이 밝혀졌고, 이것이 수술 후 통증과 각막혼탁 재발 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술 중 각막 온도 상승이 결과 예후에 미치는 영향은 라식 보다는 라섹/PRK에서 더 크므로 각막 온도 상승을 최소화한 무통 라섹을 받게 되면 수술 후 통증을 최소로 줄여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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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상피 잔재로 인한 후유증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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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상피의 재생 속도가 기존 라섹보다 빠르기 때문에 상처치유가 빠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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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불규칙난시 및 혼탁, 중심융기, 시력 퇴행 등의 후유증 발생 비율이 현저히 낮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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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시 무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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