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미소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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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저는 2004년2월에 라식수술을 받은 경북영주에 사는 30대 주부입니다. 아마도 2004년 2월 7일쯤으로 기억이 나는데..우리형제 여섯중에 4명이 수술을 한날이라..잊을수없는 기념일?중에 하나입니다. 일년반정도 지난 지금은 내가 예전에 안경을 썼었다는것조차 잊어 버리고 삽니다..첨 수술을 하고 나오면서 정말 세상이 이렇게 밝은줄 몰랐습니다..지금껏 살아오면서 가장 후회없는 선택은 제가 라식을 한 것입니다...동생도 언니도 모두 너무좋아하고 그래서,저는 다른분들 께도 적극 수술을 권했습니다..그래서 주위에 수술하신 분들이 너무고맙다고..인사를 하십니다.덩달아 저도 신이나구요.. 제가 수술을 하기전까지 거의2년을 망설였습니다..겁도나고 부작용에대한 소문도 있고해서...지금은 정말 적극 권해드리고싶어요 이렇게 좋은 또다른 삶을 포기한다는건 너무 안타깝잖아요.. 올여름엔 멋진 선글래스를 장만해서 휴가땐 시원한 바닷가를 달려볼까 합니다... 참,이미애,김호겸 원장님 새집지으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간이 허락한다면 슈퍼타이라도 사가지고 갈텐데..이래저래.. 제가 쬐금 바뻐서요..앞으로 새이름으로 더욱더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그리고, 저에게 그리고, 우리언니 동생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좋은세상보면서 좋은일만하며,열심히 살아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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