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미소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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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매일 아침 수영을 하는 저에게 눈이 나쁘다는것이 한두가지 불편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수술하기엔 제 눈이 넘 나쁘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그러던중 수영장에서 주윤성 검안실장님을 만나 저처럼 눈나쁜사람도 수술이 가능하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주변에 라식한 친구들은 많았지만 알티산은 이름조차도 잘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수술비도 고가라 내심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걱정을 한번에 날려버린 김호겸원장님의 따뜻한미소와 친절함으로 불안했던 맘은 없어지고 편한 맘으로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술도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아프지도 않았구요.. 지금 저의 상태는 정말 너무 좋습니다. 요새 수영을 하다보면 눈 좋은 사람들은 항상 이렇게 살았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좀 배가 아플때가 있었지만 지금이라도 안경없이 자유를 느끼는것에 너무 감사함으로 하루하루를 즐기고 있습니다. 눈이 많이 나빠 고생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용기를 내보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작은 안경으로 보기엔 너무 많은것들이 있거든요.. 여하튼 수술 해 주신 김호겸 원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생각나는 그 미소 변치 마시고요.. 밝은미소안과와 좋은 인연을 맺게 해준 주윤성실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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