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미소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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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우선 지난 3월에 라섹수술을 했고 2개월 정도가 지난 지금은 '내가 언제 안경을 썼었나... ' 싶을 정도로 안경없는 편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진작에 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회사를 다니는 처지라 시간내기가 어렵다는 핑계로 미루고 있었지요. 솔직히 말하자면 휴가때는 도저히 하기 싫더라고요. 일년에 단 한 번있는 휴가를 가만히 누워서 보내기가 너무 아깝단 생각이 들어서요. 여자 친구가 2월에 라섹수술을 하고 같이 병원을 다니다보니 굳이 휴가 때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지요. 밝은 세상에 사는 모습을 보니 무척 부럽더라구요. 2군데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봤어요. 저 같은 경우는 2군데에서 모두 라섹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혹 잘못되더라도 라섹수술은 재수술이 가능하다는 얘기에 일단 안심을 했죠~ 이미애 원장님의 상냥하고 차분한 설명을 듣고나니까 믿음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밝은미소안과에서 하기로 결정했죠. 금요일 오후에 수술을 하고 화요일부터 출근을 했습니다. 수술하고 며칠간은 살짝 후회도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하길 잘했다라는 생각 뿐입니다. 혹시 저처럼 생각만하고 결심을 못해서 망설이시는 분이 있다면 일단 검사부터 받아보시고 원장님 설명을 들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두서없는 후기는 이쯤에서 그만접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렌즈없이 깨끗한 세상을 볼 수 있게 해주신 추미애 원장님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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