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미소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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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회사일을 하면서 안경쓰는걸 불편해하다보니.. 날마다 써클렌즈를 끼면서 일을했는데 눈에 부작용이 났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턴 일회용 렌즈를 꼈는데도 눈이 침침하고 금방 피로해질때가 많았답니다. 항상 라식수술을 하고싶었는데 수술이 너무 무섭고 부작용이 심하다고 하여 못하고 있었는데 같이 일하는 언니가 라섹수술을 하고 온 모습을 보니 저도 용기가 생기더라구요 ;; 무작정 밝은미소안과를 추천받고 상담받고 수술날짜를 잡아놓고 돌아오는데 얼마나 두근두근 거리던지.. 수술하는날 수술하고 나오는데 눈이 잘보이니깐 너무 좋더라구요 .. 근데 제가 다른사람들보다 회복이 많이 느려서 첨에 얼마나 무섭고 당황스러웠는지.. 부작용이 일어났을까봐 병원가는 날도 아닌데 병원까지 가서 상담받고 ... 일주일이 넘으니깐 그때부터 괜찮아지더라구요 .. 벌써 수술한지 3개월이 지났는데 지금은 영화관갈때 안경이나 렌즈 안가져가도 바로 영화볼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 이제 지나가는 사람들도 다 알아볼수있구요 멀리있는 글씨도 왠만하면 다보인답니다 세상이 달라진 느낌이랄까 ?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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