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미소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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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8월 18일 M라섹(+웨이브프론트) 수술했는데요.. 정말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 수술전날까지 많은 두려움으로 망설였습니다만 콘택트렌즈를 10년 가까이 착용하다보니 한해한해 갈수록 눈이 더욱 뻑뻑하고 편치않더라구요. 수술과정 15-20분 동안 20년 가까이 쓴 안경과 렌즈를 벗고 이렇게 될 수 있다니 참 경이롭습니다. 수술 후 한 3일은 정말 많이 아파서 고생했습니다만.. T.T 원래 라섹수술은 수술 후 통증이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눈을 감고 있어도 밤새 끊임 없이 눈물이 줄줄.. 이물질이 걸린것처럼 아프고 시리고.. 고열까지.. 끝내는 진통제 맞고 해열제 먹고 좀 살아났습니다. 개인적인 통증이 다르다고 하던데 전 좀 심했던거 같습니다. 아무튼 고통이 좀 있었던만큼 그 후의 광명이 더욱 빛나는 것이라 생각하구요.. ^^; 수술을 망설이고 계신다면 적극 권하고 싶습니다. 참 그리고 전 웨이브프론트까지 옵션(?)으로 해서 그런지 수술 후 나타날 수 있다는 빛번짐 현상도 없습니다. 한달 조금 지난 현재 시력은 1.2/1.5 구요.. (예전시력 -4.5/-5.0) 앞으로 더욱 좋아지길 욕심부려보며.. 친절한 의사선생님과 직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번창하세요! ^^
549	옆의 숫자를 입력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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