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미소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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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제...수술한지 4개월째 접어들었습니다. ㅎㅎ 어젠 집에 도착해서 우편함을 열었더니.. 밝은미소 안과에서 온 우편물이 있더군요.. 뜯기전.. 음.. 안과에 관한 책자겠지하고 넘겨집고 뜯어보는순간.. 시집 한권이 들어있더군요.. 그걸 보는순간... 감사했습니다. 사실.. 수술후 관리가 더어려운일인데.. 수술후에도 잊지 않으시고 책까지 보내주는 쎈쓰~~ㅎ 감동입니다~.. 전... 한쪽눈이 안경을써도 시력이 안나오고.. 그 쪽눈의 상태가 안좋은터라..수술후에도 다시 시력이 떨어질수있다는 말에... 좀 걱정도됐지만.. 선생님께서 각막 두께도 있으니.. 다시 떨어진다해도 재수술해주신다는말씀에.. 걱정없이 수술하게 됐습니다. 눈물이 생각보다 수술다음날 너무 많이 흘러서 고생은 좀했지만.. 그래도 지금은 정말..왠만한건 다 볼정도로 시력이 좋아졌습니다. 더 다행인것은 걱정했던 한쪽눈이 오히려 좋았던 눈보다 더좋다는겁니다..ㅋㅋ 수술을 결정한 더큰 이유는 사실..밝은미소안과를 가기전 다른 병원에서 검안을해봤지만..그곳 의사선생님이 수술을해도 시력이 안나온다는 절망적인 말을 들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밝은미소안과를 다시 찾은 결과.. 수술후 더 좋아진 눈을 가질수있다는 말씀에 수술을 결정한 이유이기도합니다. 그리곤 수술시작하면서 차분한 목소리로 설명해주시면서 안심시켜주시면서 수술해주신 이미애 선생님께 감사드리구요.. 수술후 관리도 열심히 해주는 밝은미소안과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젠... 좋아진 눈 덕분에..안경쓴 사람들만 보면 수술하라고 권해드리고 있습니다.ㅎㅎ 정말 밝은 세상을 볼수있도록 해주신것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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