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미소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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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저는 경북 영천에서 수원까지 올라와서 라식했답니다. 지금은 라식하고 2달이 좀 지난거 같네요^^ 당연히 수술 결과는 대만족이구요. 밑지방에서 수원까지 간 보람이 있었답니다. 일단 수술 비용도 저렴하구요. 모르겠어요. 다른곳도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분들 모두 참 친절하시답니다. 전 라식수술 하기전에 이미 라식한 아는 형이 있어서 걱정없이 맘 편하게 했지만, 다른분은 겁이 나서 못하실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겁먹지 마요^^ 맘 편하게 40분 정도 지나면 정말 모든게 끝납니다. 수술 시간은 고작 10정도구요. 나머지 시간은 모두 좋은 수술을 위한 준비와 눈상태를 점검하는거랍니다. 하루가 지난뒤엔 양안1.0이 나왔는데요. 렌즈 안끼었는데.. 믿기지 않게도 너무 잘보여서 놀랬답니다. 그리고 멀리서 왔다고 여관비 따로 봉투에 넣어주셨던 병원 관계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병원으로 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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