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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현선 | Date : 2006-12-12 | View : 742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하신지요?
올한해도 얼마남지 않았는데 마무리는 잘 하고 계신지요?

얼마전에 제 조카결혼식있어서 저희 친척이 다 모였었답니다. 무척 반가웠지요. 그런데 거기서 저희 큰집조카가 제 눈을 보고 수술한것을 알아보더라고요... 조카도 수술을 해보려고 이곳저곳을 알아보려고 했답니다. 그래서 얼른 저는 이곳 밝은미소안과를 소개했답니다. 저의 경우는 퍼펙트로 잘 되었잖아요...
조카는 병원이 크지않은데 괜찮냐고 염려를 하더군요. 하지만 선생님을 뵈면 달라질것이라고 제가 말해주었답니다. 조카가 안심하고 검사받고 수술을 받도록 선생님께서 잘 살펴주세요... 제소개로 왔다고 말하라고는 했지만 영 무서워하고 염려하는것같아서 저도 신경이 쓰이네요... 선생님께서 알아서 해주시겠지만서도 노파심(?)에서 이렇게 몇자적어보냅니다. 이름은 김 혜선이예요... 참 예쁘게 생겼답니다. 오랜동안 렌즈를 착용하고 있어서 좀 여유있게 안경을 쓰고 있다가 검사를 받고 수술을 받으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잘했나요?
전번에 전화로는 검사날짜와 수술날짜를 받은것같은데 제말때문에 좀 늦추려고 하는듯하더군요... 선생님께서 신경써주셨으면좋겠습니다.
혜선이 동생도 언니하는것봐서 한다고 하더군요... 혜선이가 잘되어서 동생지선이도 할수있게 되었으면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얼마남지않은 올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임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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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소안과입니다
밝은미소안과 | Date : 2006-12-13 | View : 743

안녕하세요?
임현선님.
밝은미소안과 이원장입니다.

그 동안 잘 지내셨지요?
수술 후에 만족하시니 저도 또한 기쁘답니다.

조카분은 이미 검사가 예약이 되었더군요.
오시면 제가 확실히 신경쓰겠습니다. ㅎㅎㅎ
그러니 걱정마세요

추운 겨울에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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