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수술 한지 벌써 5개월이 지났습니다
처음 수술 하고 3~4일은 많이 불편 하더라구요,정말 엄청 울었습니다
눈물이 어찌나 나던지...ㅋㅋ
수술5일째날 아침
처음으로 눈을 뜨던 순간 정말 세상이 달라보인다는
말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안경없이 바라본 세상이 이렇게 밝고 선명하고 심지어 아름다워 보이기까지 하더라구요...
그동안 답답했던 가슴이 확 트이는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안경쓴 모든 사람들에게 권해드리고 싶네요 안경 없이 사는 세상, 밝고 선명한 세상이 있음을 .... 그리고 평생보장제도 이것도 마음 든든한 대목이구요!!
정말 수술에 대한 두려움 내지 부작용을 걱정하는 모든 분들에게
용기를 내어 안과 문을 두들겨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술해주신 이미애 원장님께, 그리고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신 간호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경 없는 세상!! 그날이 올때까지...."밝은미소안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