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웨이브프론트 4개월후 솔직한 후기 |
정은애 | Date : 2006-04-12 | View : 1649 |
병원 선택에서 갈등이 많았습니다. 이왕하는 수술~대학병원에서 하자는
엄마말씀도 있었구요~~그런데 대학병원은 수술전 검사비용도 몇십만원
입니다. 부담되는 것도 사실이고~요즘 경험 많으신 의사선생님 많으시니
까 여기저기 인터넷으로 검색하다가 가격이 싸다는 소문에 의해 밝은 미
안과까지 오게됐습니다. 가격도 만족이었고 시설도, 체험기도 괜찮은거
같았습니다. 수원에는 이안과라면서~광고도 많이 하지만 의사선생님 믿
고 병원을 결정했습니다.
수술전 검사에서 그리 양호한 상태가 아니어서 웨이브프론트까지 같이
병행하여 수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고도근시는 아니지만 수차분석에
서......결과가 않좋았습니다.)회사를 다니느라 라식을 원했지만
여건이 썩 좋지 않아 하루 월차를 내고 주말을 껴서 3일 쉬기로 하고
수술을 했습니다. 우선 마취나 수술당시는 전혀 통증도 없고 좋았습니다.
수술직후 뚜렷하게 보이거나 그렇지는 않았지만 며칠후면 정말 다른세상
이 되리라 믿었습니다. 근데 회복이 늦다는건 알았지만 3일 회복기간을
가졌는데도 눈을 뜰수가 없어서 회사팀장님의 선처로 2일을 더 쉬고
나서야~정말 밝은세상이 보였습니다.
회복기간과 고통이 있었던 만큼 수술후 시력도 좋았습니다.
지금은 양안 1.2시력을 유지하고 있구요~~모두들 걱정하시는 빛번짐현상
이라든가~그런거 없습니다. 아주 깨끗합니다.
만족하고 있구요~수술비 이외에 모든 약값이나 수술후 통원치료비용도
무료라는거...아주 만족합니다.
서비스나 기타 여러가지 만족스럽습니다.
수술시 의사선생님의 요구에 잘 응하시고 수술후 지켜야 할 주의사항 잘
챙기시면 좋은 결과 모두들 나오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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