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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프론트 M라섹 후기
유잎새 | Date : 2006-04-19 | View : 1534
처음에는 렌즈를 꼈는데 눈이 아프고 나중에는 염증도 생겨서
안경을 쓰게됐는데 정말 불편했습니다. 눈 나쁘신 분들은 다들
이해하실 꺼에요.ㅠㅅㅠ

친구의 추천으로 검사를 받았습니다.
여러 수술 방법도 말해주셨고, 설명을 친졀히 해주셨습니다.
그리고는 수술 날짜를 잡았습니다.

수술 날짜를 잡고서 기다리는 동안 여러 부작용의 글도 보고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수술당일까지도 너무 떨렸지만 기다리면서
간호사 분들이 말도 걸어주시면서 긴장을 풀어주셨습니다.

수술전 검사도 꼼꼼히 하시고 설명 해주신다음에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수술과정도 말씀해주시고 설명을 계속 해주시면서
수술을 하셔서 잘 견디면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아픈것은 전혀 없었고, 금방끝났습니다. 수술을 잘되었다는 말씀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밥먹고 좀있으니 눈이 아팠습니다.ㅠㅠ
눈물이 주르르 흐르고.... 찬 바람을 쐬거나 병원에서 주신
얼음팩을 대고 있으면 괜찮았습니다. 눈에 낀 보호렌즈를 끼고 잔다는
것이 제일 곤역스러웠지만 몇일 있다가 빼고 나서는 좀 보여서 좋았습니다.

안경을 쓰지 않아도 잘보입니다.
일어나서도 안경을 찾지 않고도 시계를 볼수 있고, 너무 좋습니다.
고민을 많이 했지만 수술한것이 전혀 후회가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안약도 잘 넣고 있습니다.^^

원장 선생님과 간호사 분들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잘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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