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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수술 후 사우나에서~~
배은미 | Date : 2006-08-09 | View : 1979
2006년 6월에 라섹수술을 받은 배은미입니다.

수술여부 검사를 받고 각막이 너무 얇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수술이 잘 돼서 아주 만족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수술 전에 충분한 설명으로 안심을 시켜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술 시에도 자세하게 차근차근 설명해주셔서 긴장이 되면서도 편하게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시술이 끝나고 저보다도 더 걱정을 해 주시며 이것저것 챙겨주신 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마취가 풀리면서 많이 아프기도 했지만 너무 눈을 감고만 있으면 회복이 더디다는 말씀에 억지로라도 조금씩 눈을 떠보려고 노력을 했더니 정말로 금방 아물었던 것 같아요. 얼음찜질 많이 한 것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꼬박꼬박 눈에 넣는 약도 잘 챙겨 넣었구요.

이제는 괜찮겠다 싶어 수술 후 처음으로 사우나에 갔는데 안경을 어디다 뒀지 하고 찾아헤맸던 일이 있었습니다. 목욕탕에 들어가서도 너무나 잘 보여서 웬지 신기했습니다.

예전에는 미용실만 가면 머리를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건지 보고 싶어도 못 봤었는데 이제는 거울을 통해 내 머리스타일이 잘 나오고 있는지 볼 수 있어서 그것도 참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항상 찾아갈 때마다 편안한 미소로 반겨주시는 원장님과 작은 일에도 서로 챙겨주시고 애써주시는 간호사님들과 직원분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밝은미소안과,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시길 바라며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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