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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정지은 | Date : 2006-08-11 | View : 1540
안녕하세요.
6월에 라섹수술을 받은 정지은입니다.
한달이 넘은 지금은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전 안경끼는걸 무척 싫어해서 근5~6년을 렌즈를 껴왔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렌즈를 아주 잠시만 껴도 눈이 충혈되고 끼지못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결심하게 됐죠..
렌즈끼는 동안 밝은미소안과에서 몇번 치료를 받았었는데
병원이 깨끗하고 원장선생님분들과 간호원언니들의 친절함에 수술을
결정하게 됐어요.
수술받기전 검사를 하러갔는데 각막에 상처가 너무 심해서 한달뒤에나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수술하구 하루이틀은 정말 많이 아펐어요;;;
3일째는 치료용렌즈를 빼고 그냥 조금 불편한 정도였구요;;
그리고 4일째 부터는 일상생활하는데 큰 불편없이 잘 보냈답니다.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눈뜰때 내 방안이 환하게 다 보인다는게
무척 신기하고 기분이 너무 좋아요.
이제 아침에 일어나서 안경 찾을 일도 없고;
뜨거운거 먹을때 겨울에 목욕탕에서 안경에 김서릴 일도 없고;
여름에 안경낀자국 남을 일도 없고;
무엇보다 안경을 벗으니 자신감이 더 생겼다고나 할까??^^;;
아무튼 이래저래 수술후 너무 좋아졌습니다.
지금 수술을 생각하신 분들 망설이지 마시고 병원에 방문해보세요~
가시면 원장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이 친절히 잘 해주실꺼예요...^^
마지막으로 수술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리구요;;;
수술전에 편안한 맘을 갖게 해주신 간호사분들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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