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에 갑자기 하고 싶어서
아는 언니 소개로 했는데요.
첨부터 겁은 별루 안났어요 ㅋ
빨리 그냥 렌즈를 다시는 끼고
싶지 않다는 생각뿐이였죠.
아무튼 저는 인천사는데 소개로
수원까지 가서 했는데요.
일단은 정말 친절하시고요~
검사받고 수술날짜 잡아서 하는데
의사선생님께서 너무 잘해주셔서
정말 긴장도 하나도 안되고
정말 금방 끝났어요.
간호사 언니들도 다들 친절해요.
그리고 수술이 끝나고 나서
택시로 데려다 주시는 서비스
진짜 좋습니다. ㅋㅋㅋ
수술도 혼자 받으러 가는 상황이라서
걱정했는데 수술하고 나서 걱정없이
집앞에까지 도착해서 들어올수 있었답니다.
라식은 잘못하면 실명될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여기는 정말 잘하고
또 환자분들 많고 왠지 믿음이 가야된다고
해야되나? 하실분들 있으면 주저 마시고
꼭 하세요 정말 좋아요 ㅋㅋㅋ
제 동생도 조만간 시킬려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