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 렌즈때문에 방문 했다가..
늘 마음속에 하고 싶었지만 남편의 반대와 막연한 두려움에 망설이다
단호이 결정하고 수술을 했습니다. 삼일간은 정말 힘들고 어렸웠지만
안경을 안쓴다는것 점점 시력을 회복하면서 일주일 사이 1.5라는 경이적인
시력에 다 놀랬습니다.(라섹을 했답니다)
7월6일날 했으니까 벌써 두달이 지났네요?석달이 되어 가네요.
컴 작업을 하는 관계로 눈을 혹사시키는 일이 잦아서 내심 걱정도 되지만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주위 특히 친정 여동생, 남동생, 오빠가 관심을 갖고 이야기 합니다.
다 안경을 쓰고 있어서 이삼일의 불편을 감수 하면 이렇게 편하고
좋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첨에는 자꾸 손이 올라갔습니다.안경 올리던 버릇 때문에..
이대로 시력 유지하면서 정말 밝은 세상과의 소통이 꿈만 같습니다.
밝은 세상을위해 애쓰시는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