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수술을 06년 7월15알에 했어요..
수술한지 2달이 넘어 가네요..
중학교때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했었는데..
안경쓰고 세수도 해보고 잠도 자보고..
이런저런 불편이 너무 많았어요..
그런데 라식수술을 하고 나서는 세상이 정말 너무 달라 보이던걸요.
제가 썬그라스를 그렇게 끼고 싶었는데..
안경을 쓰니 도수를 넣어 썬그라스를 껴야 하잖아요..
제가 수술 하기로 결심을 하고 수술하기 바로 전날 제일먼저 한일이 썬그라스 산 일이에요..
도수도 넣지 않고 썬그라스를 끼니 너무 기분이 좋은거 있죠..
아침에 자고 일어나도 제일먼저 시계를 보려고 안경을 찾는 일도 없고요..
그리고 계절별로 여름에는 땀에 의해 안경이 내려가는 일도 없고 비가와서 안경에 비가 뭍지도 않고 겨울에는 습기도 안차고.. 화장을해도 편하고.. 안경을 안쓰고 나서부터 세상이 너무 밝아 보이고 너무 좋은일만 있어요.
저는 여기서 수술을 하고 나서 부작용이라는 눈부심도 없고요...
진료 받는거와 이것저것 원장님이 너무 친절히 잘해 주셨어요.
수술하기 전에 약간 겁먹었었는데..원장님이 너무 친절히 해주고 편하게 해주셔서 수술하는것도 무섭지 않았어요..
저는 라식 수술하는거 추천해 드립니다.
다른병원에서 진료도 받아보고 했었는데.. 이 병원이 정말 좋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서 라식수술을 했지요..
수술을 하고 나서도 연락오고 관리 해주시니까 너무 편하고 좋은거 있죠!!
마지막으로 병원 사람들한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