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얼달에 수술을했으니 벌써 4개월이 지났네요...
라식.. 정말 하구싶었는데 여지껏 살면서 수술이라는걸 한번도 안한지라
겁이나 계속 미뤄왔다가 큰맘먹고 병언에가 진료를 받는데 라섹을 해야한다는말에 약 한달가량 고민을 했지만 잠깐의 고통으로 일상생활이 편해진다면 후회하지는 않을꺼같아 라섹수슬을 했습니다..
라섹수술.. 사람들이 너무 겁을 많이 주어서 그렇지 수술할때 별로 느낌 없습니다.. 수술후엔 조금 많~~이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두 참을만 합니다.. 눈이 너무 부어서 앞이 안보이는정도?? ㅋㅋㅋ
그래두 수술해주신 선생님께서 친절히 전화해주셔서 상태가 어떤지.. 궁금한건 없는지 물어봐주셔서 너무나 큰 힘이 되었습니다... 사실 수술이 잘못된건 아닌지 엄청 불안했었으니깐요....
병원에 한번 가봐야하는데 아직까지 수술하고 크게 불편을 느끼지 않아 계속 병원에 가는걸 미루고있습니다....
친구는 라식수술하고 눈부심이 있다고 하던데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밤에 운전할때 안경끼고 운전했을때보다 더 편합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책 정말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잊지않고 문자도 종종 보내주시고.... 다들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