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안경이란 놈이 제일 무건 놈이었나봅니다
지금 넘 넘 편하구 이렇게 좋을수가 없습니다..
전 9월 21일날 m라섹 수술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한달이 아니 두달이 다가 오네요.. 지금 제 상태요??? 제가 언제 안경을 썼나 싶을정도로 넘 잘보이구 너무 좋아요..
사실 수술 받은 당일날과 몇일간은 좀 아파서 겁두 났었지만.. 원래 그런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꾹참았죠... 근데.. 그아픈 2~3일간의 보상치곤 이건 넘 좋은거 있져.. 그래서 주변에 안경쓰고 있는사람보믄 수술하라구 마구 권합니다... 실제로 저두 안경을 벗으니까 사람들이 눈이 커보인다.. 쌍꺼풀 수술했냐.. 윤곽이 살아보인다... 하면서 달라진 티를 내주니 나름 으쓱해지더라구요..ㅋㅋㅋ
그리구 친절한 의사선생님과 직원분들덕에 병원가는것두 참 즐거운 기억이었습니다~ 전 친구들하구 같이 했는데 병원에 함께 갈수 있어서 그또한 넘 즐건시간이었어요.. 그러니까.. 하시려면 친구랑 같이 날잡아서 하세요.. 그럼 서로 공유하믄서 이것저것 묻고 비교하고.. 겁두 덜나구.. 만나믄 재미도 있구.. 암튼.. 강추강추랍니다...
참참~ 책을 선물로 보내주는 쎈쓰는~ 이거 넘 친절하신건 아닌지..ㅋㅋ
잘 읽을께요~~ 몇일있다가 진료가야하는데 그때 다시 인사드려야짐~~~
세상의 모든것들이 유리렌즈없이 내몸에 달려있는 온전한 렌즈로 볼수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해용~~~ 감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