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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수술 후기
김정한 | Date : 2006-11-18 | View : 1641
9월 중순에 수술을 받았는데요.

솔직히 수술 생각하면 한번쯤 그런 고민 하잖아요

수술하는동안에 눈을 돌리면 어떻게 될까?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라식을 할까? 라섹을 할까?

주의에서 수술한사람들 만나면 한번씩 물어보잖아요

안아프냐? 눈은 잘보이냐? 하는 그런 말들 주의에서 쉽게 접하실꺼예요

저도 그런 생각 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이었습니다.

눈은 평생가기 때문에 그만큼 중요한 수술이기도 하구요.

더더욱 솔직한 이야기 하자면

"강남이 좋다네 서울 어디가 좋고수술도 잘하더라..."

하하;; 그런말들 많이 듣죠?

사실 저도 이곳에 수술받은 사람들 소개로 갔습니다.

뭐 다른곳이야 안받아봐서 저야 잘 모르겠지만,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이곳 원장님께서도 엄청 잘하신다는거."

수술하면서 긴장하지말라고 계속 알려주고 미리미리 어떤 수술인지

자연스럽게 이야기해주시는 덕에 편안하게 수술 받고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수술하면 시선 다른곳으로 안 옮겨지니깐 안심하세요

덕분에 회복도 보통 사람들에 비해 빨랐구요

병원 얘기 계속 하자면 수필이 될것 같아 이만 줄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1.5정도의 시력으로 잘보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수술은

라섹하세요~ 원장님께서도 라섹 추천 해주셨는데..

2~3일 아프다지만 평생이 달려있습니다.

처음에 수술받고 마취 풀리면 시큼거릴꺼예요

양파가 눈에 들어간 느낌? 저도 라섹하고 아파서 후회 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진짜 1주일 지나고 나면 그런생각 언제 했냐는 듯이

생활할꺼예요 2달간에 걸쳐 회복되는 시력에 깜짝깜짝 놀라실꺼예요

아무튼 수술하시는 분들도 이글 보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수술 잘하시고 배게비고 TV볼때 안경 눌리는 그 기분, 크흐!

이제 그만 할때도 됐잖아요~ ㅎ

ㅎㅎ 모두모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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