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월달 여름 휴가기간에 라섹수술을 했습니다.
너무나도 소중한 눈이기에 조심스럽기도 하고 해서 처음부터 인터넷 검색과 함께 부지런히 발품을 팔았습니다. (수원 2군데, 서울 3군데)
그러면서 가격 및 눈검사 결과 등을 비교하여 별다르게 차이가 없는 쪽으로 마음이 굳혀졌으며, 결국 밝은 미소안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다른 안과에 비하여 가격이 싸서 의심스럽기도 했답니다.
왠지 기분에, 가격이 싸면 그만큼 결과가 안좋을 것 같구... 그래서 고민 많이 했지만, 꼼꼼히 따져보고 생각해 보고, 결국 이곳에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이라는 말 그자체만으로도 무지 떨리고 부담이 되었지만, 수술중에 원장선생님의 아주 자세하고 친절한 과정 설명에 정말 정말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매번 과정이 들어갈때마다 무엇을 할것이니 조금 따갑다.. 무엇을 할것입니다... 등등 이 덕분에 수술이 잘 끝날 수 있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4개월정도가 지난 지금 예전과 비교하여 수술 결과도 만족합니다.
수술전 : 0.2, 0.3 수술후 : 1.2, 1.2
아침마다 안경을 끼던 버릇때문에 한동안은 저도 모르게 안경을 찾곤 했답니다. 그러니 웃음이 절로 나더군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욱 놀란것은 친절한 서비스...
검사 받으러 갈때마다 무료로 검사 및 약조제 해 주시며,
배려라는 책도 보내주셨으며,
연말정산용 영수증도 알아서 핸드폰 메시지로 물어봐주시니....
정말 감동 먹었습니다.
혹시 본인이 지금 수술을 하실려고 하시는 상태라면 다음과 같이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1. 검사비가 무료인곳이 많이 있습니다. 수원에는 밝은 미소안과, 서울에는 대부분...
그러므로, 검사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몇 군데의 병원에서 받아보세요.
그런 다음, 결과를 비교하여 무엇을 할 것인지 정하십시오.
2. 저의 경험으로는 밝은 미소안과 정말 강추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잘 생각, 판단하시어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