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7일에 라섹을 했어요
검사할때 선생님과 검안사님의 충분한 설명을 들을수 있어서 더욱 믿음이갔어요
수술날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대 위에 누워서 노래 몇곡 듣고나니 끝이났는데 뭐 별거 아니다 싶었죠
집에 오는 길에 마취가 풀리면서...
48시간 정도 아파서...
3일째 되는 날부터는 점점 통증도 사라지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지금 시력이 너무 좋아서 좋구요 겁이나서 몇년을 미뤄왔었는데 너무 미련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망설이시는 분들 빨리 하세요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해요
친절하신 두분 선생님이하 병원가족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