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라식수술받고 지금까지 정말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고 있는데..
체험후기는 이제서야 올리네요..^^
처음엔 진짜 부작용걱정도 되고 무서웠었는데 이렇게 세상이 달라보일 줄 진작에 알았었으면 괜한 걱정도 안했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추천받고 인천에서 수원까지 가서 수술받았는데..
역시 추천을 믿고 간 보람이 있더라고요..!!!
수술시간도 30분도 채 안걸리고...
의사선생님이 수술내내 친절하게 말씀도 잘해주시고..
전 무엇보다 수설 전에 상세하게 수술절차설명해주시고 그랬던게 제일 좋았어요..
어쨌든. 전 이제 안경없이 수업듣고 있습니다!!
맨 뒷자리에서도 인상안쓰고 칠판보는데 정말 날아갈 것 같습니다..ㅠㅠㅠㅠ
멀리서 산 볼때 가지도 보이고요..ㅠㅠ
예전같으면 상상도 못했죠..ㅠㅠ
정말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