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을 할 생각으로 병원을 찾았는데 이미애 원장선생님께서
라섹이 적합하다고 말씀하셔서 고민했습니다.
회복시간이 라식보다 더 오래걸리기 때문이었어요.
그리고 더 아프다고 하시더라구요..
고민하다 결국 라섹수술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수술하기 전 안약을 여러차례 투입하고 수술은 한 20분만에 끝난것같습니다.
선생님께서 수술할 때 편하게 해주셔서 긴장감을 늦출 수 있었어요..
다음 순서엔 무엇을 하는지 자상하게 말씀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수술하는 동안 마음을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수술 후 마취가 깨면 아파요. 3일정도..
저는 일주일정도 쉬었구요.
저는 3년정도 하드렌즈를 착용했었는데 수술하고 나니 너무나 편하고, 라섹수술을 해서 안구건조증도 문제없구 시력이 1.5나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