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사실. 병원 앞이라서, 한번 수술 가능 여부만 알아보고,
어떻게 수술을 하는지만 알아보려고 한번 들러봤거든요..
제가 지금 22살인데 초등학교 5학년부터 눈이 안좋아서.
0.1도 안보이고, 오른쪽 왼쪽 눈 다 -4.75 렌즈를 끼고 다녔거든요
그런데 대학교 되고서는, 안경쓰기싫어서 렌즈를 꼈는데
눈에는 하드렌즈가 눈에 좋다고 해서
하드 렌즈를 끼고 다니는데 너무 부작용이 심해서. 매일 안과 다니고 눈에 상처나고 해서, 눈물을 거의 달고 살다시피 했거든요..
그래서 너무 불편하고 해서 겁도 났지만. 안과를 찾게됬어요
사실 사전조사도 없었고 다른병원 가보지도 않아서
다른 병원과 비교하고 뭐 그런거 아는건 하나도 없지만
참 믿을만한것 같아요
수술하고선 라섹하면 3일정도는 눈물나고 아프고 고생하잖아요
그리고선, 정말 말끔하게
다 보이더라구요..
지금도 아침에 일어나면 따로 안경을쓰지않아도 되어서
너무 감사해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