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월 1일쯤 M라섹을 한 사람입니다 ^^
하는일이 컴퓨터를 매일 봐야하는 일이다보니.. 회사를 그만두고 수술을 했습니다...
저는 양쪽 눈에 구멍이 나서 다른 수술을 먼저 하고 그다음에 M라섹을 다시 했는데 눈에 구멍이 나서 다른 안과를 갔더니...
실력은 몰라도 정말 불친절하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이런저런 많이 불쾌했었는데 밝은 미소안과에 저의 형수님 소개로 갔는데..
의사분들도 간호사 분들도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세세한것까지 챙겨주시고 하셔서 수술의 부담감이 어느세 없어지고 편한 마음으로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후에도 주기적으로 검사해주시고 약을 처방해주시는 세세한 마음 까지도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사는곳이 성남이라 다소 거리가 먼 곳에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만족 했습니다.
부작용의 걱정도 많고 이런저런 고민끝에 수술을 결심했던건데...
저같은 경우에는 그 흔한 안구 건조함 조차 느껴지지않고 아무런 후유증없이 시력만 좋아져서 너무 좋습니다.
수술후 정상 생활은 약 1주일에서 늦어도 2주정도면 할수있었고요...
직업이 컴퓨터다 보니 이부분이 가장많이 신경쓰였는데 이부분도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저같은경우에는 회복속도가 약간 늦은 편이였는데 수술하고 한달정도 지났을땐 컴퓨터속의 작은 끌씨도 편하게 잘 보입니다...
밤에 운전할때 불빛이 뿌였게 보인다는 소리를 들었었는데...
이것도 컨디션 않좋은날 초기에 약간씩 뿌였더니..
지금은 그나마도 없어진듯 잘보여 너무 편하게 생활하고있습니다.
막약 제주위에 않좋은 시력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을정도입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좋은 한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