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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티플렉스" |
| 강혜진 | Date : 2008-06-30 | View : 1507 |
수술을 받은 지 한달..
눈이 가려워서 병원을 갔는데 렌즈를 너무 오래 착용해서 각막염이 생긴거라며 렌즈를 착용하는 동안은 항상 그럴꺼라는 말에 수술을 고려해 보게 되었다.
수술 잘하는 걸로 유명하다는 말을 여러 사람한테 들었었기에 밝은 미소 안과에 가서 검사받기로 했다.
예전부터 시력이 너무 나빠서 라식, 라섹은 불가하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알티플렉스를 예상하고 검사를 하러 가긴 했지만, 역시나 알티플렉스밖에 안된다는 말에 ....부담이 되는 건 역시 수술비용이었다.
검사받고 인터넷을 통해 여러 병원의 수술 비용을 알아봤는데, 그래도 밝은 미소 안과가 타 안과들 보다 좀 싼 편이었다. 검사 추가비용도 없고,,,,
수술은 받을 때 계속 눈을 뜬 상태로 있어야 했기에 약간 불편함이 있긴 했지만 30분의 불편함으로 앞으로 쭈욱~ 환한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서 너무 좋다.
밤에 빛이 퍼져보인달까,, 약간 그런게 있긴하지만,,, 불편할 정도도 아니고,,,렌즈 교정시력이 1.0 도 안되서 항상 얼굴 찌푸리며 눈가 주름 걱정했던 예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수술 후 모범택시도 태워주고,,무엇보다 직원 분들 모두가 너무 친절해서 참 좋았었다~
very g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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