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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간만에 왔네여..~^^ |
| 이정혜 | Date : 2005-07-18 | View : 1416 |
수술하기위해 검사받으러간날.. 잠깐 사이트에 들어와보고 이제야 들어오네요..
저는 원래 겁이 많아서 수술은 엄두도 못내고 구냥 검사를 받고자 갔었는데.. 그냥 그날 날짜를 덜커덕 잡았지머에여..ㅋㅋ
그달에 휴무가 4개가 몰려있어서리.. ㅋㅋ
구냥 얼떨결에 잡아놓고.. 날짜는 가는데..
사실 수술전날 오나전 밤새고 갔거등여..
계속 거기서 수술한 선배 찔러서 물어보면서..ㅋㅋ
근데.. 수술 끝나고 집이와서.. 푹~ 자라해서.. 좀 자다가..
인나서 친구들 떡볶이도 해먹었답니다.. 그눈을 가지고.. ㅋ
1주일가량 지난 후.. 렌즈를 빼고..
정말.. 하루가 다르게 눈이 좋아졌어여..
안경쓰기전에도 최대 시력이 1.2였는데.. 1.5 글씨가 보인다는게..
좀처럼 믿기지 않더군요..
주위의 모든분께 열심히 권해드리고 다니고있어여..
세상이 달라보여여~~ 라고 하면서..
근데.. 그말 진짜 오버 아닙니다.. 정말.. 안경끼고 본 세상이랑..
훨씬~ 달라보여여..ㅋㅋ 여러분도 마니마니 하세여~^^
참고로.. 원장샘도 너무 친절하셔서 수술내내.. 잠이들뻔했습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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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간만에 왔네여..~^^ |
| 밝은미소안과 | Date : 2005-07-19 | View : 1415 |
안녕하세요?
정혜님.
밝은미소안과입니다.
수술 받으신 날 떡뽁이 해드신 분은 처음 보네요?
맛있으셨지요?
오래전이라 기억이 잘 안나시겠지만요....
우선 불편 없이 잘 지내신다니 우선 고맙구요....
또한 저희 홈피를 들러 주셔셔 더더욱 감사합니다.
항상 노력하는 안과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더운 여름 몸 건강하시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눈이 불편하시면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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