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운 여름 휴가를 나를 위해 식구들의 아우성에도
고개를 돌리고 알티플렉스 수술을 받았습니다.
눈 나쁜 사람의 심정은 눈 나쁜 사람들만 알 수 있는거 다 아실테지만 안경과 렌즈가 불편하지만 수술을 결정하기 까지의 시간도 많이 걸렸습니다.
막상 수술을 결정하고 나니 맘이 편하더군요.
수술을 받기 전날 떨림과 기대는 정말 느껴봐야하실껍니다.
생각했던것보다 수술은 간단히 끝났고
다음날 아침에 눈을 뜨는데 기분이 정말 묘했습니다.
정말 신기하더군요..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세상이 달라보인다는것..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기대 이상입니다.
김호겸 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