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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와 바꾼 평생의 행복..ㅎㅎ
전정민 | Date : 2008-11-05 | View : 1353
회사 정책변화로 인해 갖게된 일주일간의 파격적 여름휴가.

하지만 저에게는 수술과 해외여행중 어떤것을 택할지가 또다른

고민이 되었습니다. 결국 수술을 택하였고 휴가기간내내 집에서

요양생활을 했습니다. 회복기간도 필요하고 적응기간도 필요한

라섹인지라 처음 일주일 동안은 휴가를 못간것에대한 후회와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는 시력과

아침에 시계를 볼수 있고 운동후 안경을 벗는일 없이 수돗가에서

세수를 할 수 있다는 기쁨이 무엇보다도 기뻣습니다. 한순간의

결정으로 인해 일상의 작은 변화지만 그것들로 인해 인생의

전환기를 마련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수술한지 100일이 다 되어가고 수술을 미리 했다면

이러한 기쁨을 좀더 일찍알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저에게 이러한 행복을 선물해주신 밝은미소안과 식구들에게

감사드리며 밝은미소안과의 번창을 기도합니다.
Edited by 211.209.178.120 on 2008-11-05 21:48:56
Posted by 211.209.17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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