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고민을 했을까!! |
정인선 | Date : 2009-06-03 | View : 1192 |
라섹수술후 4개월이 지난지금에서야
후기를 남기네요 ㅎㅎ
제가 언제 라섹수술을 했었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안경안쓴 밝은세상에 적응하면서
편한나날을 보내고있었는데
며칠전 안과에서 우편물이 날아왔더라구요
저에게 밝은세상을 찾아주셔서
제가오히려 감사해야하는데..
되려 많은 관심과 사랑이 감사하다며
책과 평생진료권을 보내주신
밝은미소안과..완전 킹왕짱 감동이였습니다!
13년을넘게 안경을쓰고
1달을 고민끝에 하게된 라섹수술
눈이 안좋아서 라식은 불가능하고
라섹수술만 가능한 상황이였는데
(라섹수술은 엄청 아프다는 소리를듣고..)
지레겁먹고 바들바들 떨면서
수술을 결심!!
회사에 휴가를 내고 수술을 받았는데..
이럴수가 내가 들었던것보다
너무너무 아파서 1주일간은
괜히 수술했나보다... 이생각뿐이였지만!
럴수럴수이럴수!! 1주일이지나고
병원에 한번 다녀오고나니깐
내가 언제아팠나? 이런 생각이들더라구요
처음엔 뿌옇게 보이던 세상이
시간이 지날수록 밝아지는걸 느끼면서
매일매일을 감동의 도가니탕으로~~하루하루를
보냇습니다!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서
안경을쓰지않아도.. 시계를 볼수있고
운동할때 땀떄문에 안경이 흘러내리는 일도없고
이쁘게 눈화장하고 안경으로 다 가릴일도 없고
안경써서 눈이 작아보이는일도 없고
수영장가서도 앞이 안보여 허우적거릴일도없고
목욕탕가서 안보여서 미끄러질일도 없고..
여러가지로 세상은 아름답다는걸 느끼고있는 1人입니다
ㅎㅎㅎㅎㅎㅎ
라식.라섹수술을 할까말까 고민하시는분들!
절대 고민하지마세요~ 고민하는 시간이
너무너무 아까우니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튼~ 저에게 밝은세상을 찾아주신
밝은미소안과 ~ 너무너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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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115.94.162.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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