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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라섹 후기입니다.
강예은 | Date : 2009-09-27 | View : 953
M라섹 한지 3개월정도 되었어요.
그때만 해도 불안해서 병원을 여러군데 알아보고 고민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는 제가 병원 선택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밝은미소 안과는 우리집에서 교통이 불편하긴 했지만 믿음이 가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다른병원보다 비교적 저렴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수술 후 관리를 잘해준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모두들 상냥하고 친절했기때문에 수술할때 좀 맘이 편했었구요.

라섹하려면 많이 불안하죠~~
게다가 저는 시험에서 시력검사가 있어서 하는거라 시력이 얼마만큼 좋아지고 유지되느냐에 민감했었어요.

이제는 그런 걱정을 할필요가 없어용
빈혈때문에 회복력이 좋지않아 남들보다는 오래걸리지만 약을 꾸준히 넣어주고 있고,의사선생님이 아주 좋아지고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저도 물론 잘 보이구요.

처음에 수술후 약 열흘간은 눈이 부시고, 시리고 정말 힘들더라구요.
근데 정말 그때만 고생하면 그 후가 쭉 편해요!!
다른분들은 별루 안아프셨다는 분들도 있는데 사람마다 다른듯..
전 많이 아프긴 아팠지만 차라리 그때 아프고 지금 편한게 훨낫죠


렌즈 하루종일 끼고 눈 충혈되서 피곤해보이는 친구들보면 항상 라식을 권한답니다^^ 그만큼 편해요. 안경이나 렌즈끼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했었는데 이젠 안경 어디있는지도 몰라요 ㅋㅋㅋ

안경이랑 굿바이해서 어찌나 행복하던지.

그리고, 편안하게 수술받을수 있도록 도와주신 이미애원장님, 갈때마다 친절하게 검사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담달에 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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