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쯤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할때는 생각보다 금방 끝나고 의사선생님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음악도 틀어주시고 무엇보다
끝나고 택시 불러 놓고 택시비까지 주시더라구요 감동 .. ㅜㅜ
생각보다 한 일주일정도는 너무 아팠지만
정말 거짓말 처럼 잘보이네요
눈나쁜 주변 사람들한테 완전 추천하고 다닙니다
그리고 이번 명절에 보내주신 책 ...
우~ 와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다들 부러워 하더라구요
이병원 에서 수술하길 정말 잘했구나
하고 뿌듯해지는 순간이였어요 ㅋ
아 ~ 물론 눈이 너무너무 잘보여서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