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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행복한 하루하루..
홍미정 | Date : 2009-12-11 | View : 1344
저는 대전에사는 30대 주부입니다.
19살때부터 렌즈를 착용해왔고 밤이면 렌즈로인해 눈이 충혈되는게 다반사였지요.
시력이 매우 좋지않아서 보는 사람마다 두꺼운 안경때문에 사람이 달라보인다는 말까지하여 안경끼고서는 외출조차 하지않았었지요

우연히 저의 올케가 수원에서 라섹을했다고하여 저는 수원까지
버스를 타고 가게되었지요..
너무도 친절하게 상담과 검사까지..
그리고 지방에서 오게되어 많은 배려도 해주셨어요
수술날...
겁도 나고 집에돌아가 아이들을 어떻게 볼지 걱정이되었는데
다행이도 수술은 아프지않았고 수술후 병실에서 휴식도 취하게해주시는 세심함까지 있었습니다.
제가 한 시술은 m라섹이었는데 라식에비해 안전하다고하여 이시술을 택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눈이 뻑뻑하고 눈물은 났지만.
다른 세상을 볼수있다는 기대감에 그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었지요..
수술후 약 2일정도는 눈이 뻑뻑하고 따가웠는데 병원에서주신 얼음팩으로 찜질하고 약도먹으니 점점 좋아져서 3일째에는 썬그라스를 끼고 외출도 할수있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밝은 세상을 보기까지 2~3일의 고통은 있었지만.렌즈없고 안경없는 이세상~~~
너무 너무 행복하고 밝아요..
감사드립니당..~~
Posted by 59.26.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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