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1월달에 엠라색과 웨이브프런트를 했습니다
당연히 지금은 잘보이고 너무편합니다
일주일간격으로 여자친구와 같이 했습니다
전 여친하고나서 했습니다
여친수술할때 보니깐 조금 무섭더라고요^^
여친이 수술 할때는 안아프다고 해서 안아픈가했습니다
남들은 라색 수술하고 죽다 살아난다고 해서 걱정많이
했는데 여친은 아프지 않다고 하니^^
다행이다 싶었죠^^
그런데 수술 당일날 저녁 제여친은 아프다고 계속 울고
아프다고 난리치는겁니다.
사실 여친아픈것도 걱정됐지만 나도 수술하면 엄청아프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요...ㅠ.ㅠ
수술후 한이틀이 되야 그나마 살것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아품이 살아지니깐 라섹하니 너무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수술을 했습니다
정말 아프더군요^^다행이 절 수술해주신 여자원장님이 수술잘해주셔서 맘은 편했지만 그날 저녁 전 펑펑 울었습니다 ㅋㅋ
전엔 렌즈끼고 안경끼는게 너무 귀잖았는데
이젠 안경을 패션으로 낄까 생각합니다^^
이제와서 생각해 보니 좀더 일찍할껄하고 항상 생각합니다
다들 보면 부작용 걱정하시는데 저도 첨에 부작용 걱정했습니다
하미만 제주위에 라식 라섹 많이 한사람들이 있는데 하나같이
정말 너무 좋다고 부작용 전혀 없다고들합니다
절대 눈이 멀거나 더 안보이거나 하는 부작용은 없습니다
안경 끼시고 렌즈끼신 여러분 하루요라도 빨리 수술하세요
그럼 세상이 좀더 행복해질겁니다
주위에 수술하신 분들있으면 물어보세요^^
정말 수술하니깐 좋냐고^^
좋다고 할겁니다~^^그 사람들말이 맞습니다~
저도 적극 추천입니다
그리고 친절이 제눈을 보살펴준 밝은 미소안과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