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라섹 수술을 받은지 2주정도 됐네요 :)
밝은미소안과에서 아는 사람 두 명이나 수술을 해서 소개를 받고 밝은미소안과를 찾게 됐어요.
수술을 받기전까지 굉장히 오랜 시간동안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면서도 겁이나서 수술을 망설였었는데
너무나 불편하고 어디 놀러라도 가려면 늘어나는 짐이며..
그래서 마음을 씩씩하게(?) 먹고 수술을 받기로 마음을 다잡았었는데, 참 잘한것 같아요.
수술을 한 당일부터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이제는 안경도 렌즈도 없이 이렇게 잘 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네요 :)
주변에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쫌 아프지만 너무 편해지니까 해볼만하다!고 얘기해주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