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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체험후기^^
김미영 | Date : 2010-03-11 | View : 1410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라섹수술은 받은 사람입니다.
제가 하는일은 직업상 눈을많이 쓰고 눈시력이 좋아야하는
직업이이기때문에 항상바쁜아침에도 렌즈를 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눈이 충혈되기도 종종인내게 희망적인일이 생겼습니다.
마침내 아는분의소개로 밝은비소안과를 찾게되었고,
밝은미소안과를찾았을때는, 가슴이 쿵쾅거리고 진정이되질않았지만, 간호사선생님들의 따뜻한말과 의사선생님의 밝은미소는..
'아~이래서 밝은미소안과이구나!'싶을정도로 환한 미소를가진 미모의 원상님이셨습니다.
제마음을 진정시켜주고 수술결심을 하는데 그다지 오래걸리지 않을만큼 믿음을 주시기에 넉넉하셨습니다.
렌즈를 그동안 많이 사용해서 시력이 안좋을거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수술하기에 무리없이 할수있는 상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수술은 라섹으로 권하셨습니다.
라섹은 안전성도있고,눈에 건조함도 덜하다고합니다.
마침내 수술당일날이 되어 수술대에 눕게 된 내가 믿어지지않을만큼 가슴이 콩콩뛰었고, 마침 수술이 시작되었습니다.
침착하신목소리로 조용하게 안정시켜주며 편안하게 수술할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얼마나 원장선생님의 목소리가 얼마나 위로가 되었는지 모릅니다..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오른쪽15분 왼쪽15분 그렇게 30분이 걸린 수술끝나고 바로 눈을떳을땐,눈이 하나도 안아프고뿌옇고그래서 좀이상했지만, 그건 아직눈에 마취가 안풀려서 그런거라로 하셨습니다.
수술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눈이얼마나 따갑고 눈물이나는지 눈을뜰수가없었습니다.
눈을감은채 집으로 누워 그이후로 3일동안 눈물과 따가운매운것같기도하고 눈을 1m라도 뜰려고하면 눈물이 왈칵 표현할수없을만큼 뒤에 따랐습니다.
그래도 눈이좋아진다는 희망때문에 모든걸 참을수있었던것 같습니다. 다시는 눈을 뜰수없을것만같았습니다.
하지만 하루이틀 삼일 서서히 눈이 좋아지기 시작했고, 달력의 글씨를 벽에걸어두고 매일매일 내눈에 놀라움을 확인했습니다.
그동안 안경과 렌즈는 어디있는지 이젠관심도없고 안경과렌즈없는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믿기지 않을만큼 점점 세상이 밝아지고있었습니다.
두달뒤에 병원에갔을때는 시력 2.0이나 나왔고, 내생에 살면서 정말잘한거하나있다면 수술해서 밝은세상을맞이했다는것입니다.
끝으로 저에게 수술해주신 이미애원장님 밝은세상을보게해주셔서 정말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밝은세상을보며 아름다운일도 많이많이 만들어가렵니다 원장님의 환한미소는 밝은미소안과를 더욱 빛나고 발전하게 만들것처럼 보입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을 빌어드립니다.^^
-김미영 올림-
Edited by 124.60.75.68 on 2010-03-12 00:18:51
Posted by 124.60.7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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