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 후기입니다. ^^ |
최다영 | Date : 2010-03-25 | View : 1303 |
1월달에 아는 분의 추천으로 밝은미소안과에서 라섹 수술을 받았습니다.
병원 선택이 제일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후회없는 선택이였던 것 같습니다.
매번 갈 때마다 너무나 친절하시고,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수술 당일 사실 약간 떨렸는데..
원장님께서 마음편히 수술 받을 수 있게 따뜻한 목소리로 배려해주셔서 긴장된 마음이 수그러진 것 같습니다.
라섹수술이라 약간의 고통이 있을꺼라 예상은 했었는데.
수술 후 약 2일간은 눈도 시리고, 눈물도 나고 눈을 뜨기도 힘들었지만.. 3일째부터 조금씩 눈이 떠지기 시작했고, 일주일정도 지나니 눈도 안정을 취해가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한달정도는 눈도 쉽게 피곤해지고, 사물이 또렸하게 보이진 않았지만, 원장님께서도 조금씩 좋아질꺼라 말씀하셨고 적응단계라 생각하고 기다렸습니다.
지금 3달정도 되어가는데..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피로감도 못 느끼겠고, 안구건조증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제일 좋은건, 역시 안경이나 렌즈를 사용안해도 된다는 것,
무엇보다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언제나 번창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
Posted by 122.153.25.13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