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고민도 너무 많이 했죠. 어린나이에 눈에 손을 댄다는 것이 두렵기도 하고 하고나서 부작용에 대한 고민도 많이 했었습니다.
수술은 생각 보다 간단했고 라섹은 몇일간 집에서 휴식을 취해야 그다음에 생활을 할수있었어요. 일주일이 넘어가면서 시력이 점차점차 좋아지는것을 느꼈고 한달 이 넘어가면서 눈의 건조함도 조금씩 사라지고 안과에가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았을때는 1.5의 시력을 거뜬히 읽어내는 것을 보고 제 자신이 놀랐습니다.
지금은 아주 편하게 생활하고있습니다
추운곳에 있다가 실내를 들어가도 안경을 빼서 닦을 필요도 없고 운동도 이제 자유롭게 해서 안경을 꼈을때보다 시야가 조금 넓어진 느낌도 듭니다. 무엇보다 좋은건 안경을 끼는 불편함이 사라졌다는거죠.
수술을 하려고 고민이시거나 수술을 앞둔분들 !
두려워하지마세요. 수술후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밝은 눈이 되어가는 것을 보고 즐거우실일만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