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제가 라섹을한지도 4개월이 넘어가네요!
처음에는 친구들의 소개로 병원을 찾았는데,
워낙 겁도많고 걱정도 많아서 수술을 해야할지에 대해
많이 고민했었어요.
근데 정말 친절하신 원장님과 병원에 계신 많은 선생님들 덕분에
겁내지 않고 수술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라섹한 친구들이 제일 먼저 말하던 좋은점!
목욕탕에가서 숯의 효능을 읽을수 있다는점
그리고 때밀이 가격이 잘 보인다는 것 ...
정말 점점 공감해갈수있다는게 신기해요
수술 후 딱 하루만 아팠고 조심조심지냈던 3일과 아팠던 날들을
안경이나 렌즈없이 살 수 있는 편안함과 행복함이
마치 그런 고통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행복하게 만들어줘요!
이글을 읽고계신분중에, 겁이많으셔서 수술을 미루시거나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수술할때도 겁내지 않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수술전에도 긴장하지 않도록 좋은말씀많이해주시는
이미애 원장님과 다른 선생님들을 믿고 !
꼭 해보시길 바래요!
정말 인생이 바뀐다는게 이럴때 쓰는말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