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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수술후..안경을 벗고선~^^
박혜린 | Date : 2010-07-24 | View : 1342
3월 19일에 밝은미소안과에서 라섹수술을 했습니다~
전에 검사를 받으러 갔을때에도 친절하신 선생님과 간호사님들 덕분에 안심이 되었었는데요~
수술을 할때에도 하나하나 이야기 해주시고, 좋은 음악까지 들려주시면서 수술을 받아서 떨렸던 마음이 안정이 되었던 것 같아요~
수술후에 잠시 누워서 쉴때에도 춥지 않도록 난로를 켜주시고, 차를 가지고 오지 않아서 친구와 함께 가야 했는데 차비도 챙겨주시고 택시까지 잡아주시는 따뜻한 배려는 아직도 잊을수 없어요~
수술후에 2일 정도는 너무 많이 아프다고 했었는데요~
저는 수술후에 고통은 많이 없었지만, 눈을 뜰 때에 흘러나오는 눈물이 조금 힘들었구요~
수술 직후 몇시간이 지나서 오는 통증은 챙겨주시는 진통제를 넣고, 냉찜질을 하니까 괜찮았어요~
그리고 4일후에는 보호렌즈를 제거했었어요~
렌즈를 제거하고 1주 정도는 잘 보이기는 했지만 초점이 잘 맞지 않아서 컴퓨터 모니터나 책을 보기가 힘들었는데요...그거도 1주일이 지나고 나니 점점 완화되면서 수술한지 이제 4개월이 되어 가는 이 시점에서는 세상이 너무 환하고 좋아요~
수술한 1개월 정도는 병원에서 주는 안약을 넣고, 눈이 조금 건조하고 뻑뻑해서 눈물을 조금 넣어 줘야 하는 귀찮은 사실이 있긴하지만요...
하지만 그런 귀찮은 1달이 지나고...안경이 없는 새로운 세상이 열렸어요..아침에 눈을 떳을 때, 안경을 찾지 않아도 시계가 보이는...그리고 목욕탕이나 찜질방에 갈때 안경없이 갈수 있다는 것...그리고 운동을 할때에 흘러내리는 안경이 없고, 렌즈 끼고 있는데 눈에 땀이 들어가서 따가운 일이 없는게 너무 좋아요~
그리고 수술하고 3개월쯤 되었을 때 병원으로 부터 받은 평생진찰권과 책선물은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저는 나는 실패를 믿지않는다..오프라윈프리의 일과 성공과 사랑이라는 책을 받았는데요...제 인생에 큰 도움을 받은 것 같네요~
주저하시는 분들...걱정마시고, 밝은미소안과에 가셔서 상담받아보세요~
선생님과 간호사님들 뵙고 나면...믿음이 갈거예요..
하실려고 마음 먹은 수술...밝은미소안과에서 해보세요~
친절함과 따뜻함에...그리고 너무 잘보이는 세상에 왜 빨리 안했나~하는 생각이 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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