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M라섹을한건 6월이였습니다~
초등학교때서부터 안경을 써왔고 라식을 해보고싶었지만 왠지 수술이라고 잘못될수도있고 막연한 무서움으로 수술을 미뤘습니다
그러다가 친한 친구의 권유로 밝은미소안과를 가게되었습니다
수원다른곳도 있었는데 밝은미소안과에서 수술받았던 친구가 더 시력이 잘나왔다면서 추천을 해줬습니다
검사를 받았고 렌즈를 한번도 안껴서인지 라식을해도 된다고하셨는데 M라섹을 권하셔서 라섹으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수술날이 되었고 긴장을 마니 했지만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님들께서 편안하게 해주셔서 수술이 잘되었습니다
라섹은 수술후 몇일동안 고생하는데 저는 수술이 잘된케이스였는지 하나도 안아팠네요;;
약간에 뿌옇게 되는건 있어도 수술이 잘된거 같았습니다
원래는 눈이 마이너스여서 안경안쓰면 거의 안보이는 정도였는데 1.3도 되는 지금의 눈을 봐선 정말 잘한거 같습니다
저는 진짜 라섹수술하길 잘한거 같습니다~
정말이지 진작할껄 이런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