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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 그리고 자신감
최영준 | Date : 2010-11-22 | View : 1314
아마 저 기억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대구에서 왔고, 여름방학 동안 농진청에 실습 온 대학생.
수술후에 검사하러갔을 때 오토바이 타고 갔는데,
위험하다고, 위험하다고, 타지 말라고 타이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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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사는 제가 수원의 밝은 미소 안과를 알게된 이유는
수원사는 학회장 형님이 정말 잘한다고,
선생님들 정말 친절하시다고 해서,
약간 두려움반,호기심 반, 기대 반
밝은 미소 안과의 문을 두드리겠습니다.

놀란것이 세가지가 있는데,
일단은 검사비 공짜, 다른 곳은 오만원입니다.
동생이 대구서 검사만했는데, 불친절하고 오만원 냈다더구요.

그리고 두번째는 가격입니다.
제가 엠라섹이랑, 난시 교정 그리고하나더 한 것 같았는데,
가격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저렴해서 넘 좋았습니다.

세번째는 수술 환경입니다.
수술할때, 저는 외지에 혼자 살았던 터라 수술 실이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런데 깜짝 놀랐는 것이, 누웠는데,
음악이 나온 게 아닙니까?
이 음아은 폴츠가 불렀던 곡 인데 제목은 기억이 안나는데,
저는 이 음악이 제 수술에서 공포를 없애고,
마음의 안정과 의사선생님을 더욱더 신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의사선생니 두분 너무 감사드리고요.

저 수술해주신 선생님,

저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구요.
선생님 너무 멋있습니다.

여튼, 밝은미소안과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
아 ,,,눈검사 하시는 남자 간호사님.
기타 가족들,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나중에 또 찾아뵐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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