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 수술 받았어요~ |
장수연 | Date : 2011-03-10 | View : 1204 |
한쪽 시력이 너무 좋지 않아서, 고등학교때 부터
안경과 렌즈를 달고 다녔는데,
렌즈를 끼면 집에 들어가는 시간이 늦어지면
눈이 답답하고 뻑뻑해서 늘 불편하고, 안경을 끼면
화장도 지워지고, 김도 서리고 해서 늘 불편했는데
주변지인의 소개로 ㅋㅋㅋ 밝은미소안과를 찾게 되었습니다.
상담실장님께서 친절하게 상담해 주셔서, 수술을 하기로 결정!
한쪽눈의 시력만 안 좋아서,
한쪽만 하게 되었는데, 한쪽만 수술을 할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했습니다~
수술 후 하루 이틀정도는 불편했지만,
금방 통증도 없어지고 전 눈도 별로 안 뻑뻑해서 안약넣는것을
좀 게을리 하게 되었지용ㅋㅋㅋ
원채 한쪽눈의 시력이 좋았던 터라서 앞이 더 잘 보이는지 잘 모르겠었는데 시력검사를 해 보니 0.4 정도였는데 이제 1.5 정도는
다 잘보이니 ㅋㅋ 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늘 체크 받으러 갈때마다 잘 챙겨주시고, 친절히 설명해 주시는
원장님과 간호사분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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