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월에 M라섹을 받은 대학생입니당.
안경을 잃어버려 안경을 다시 맞추기 위해 밝으미소안과를
찾아갔었지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눈교정 수술을 받을수 있는지 검사를 하였죠.
제 눈이 좋은 눈이 아니였음니다 ㅠ 렌즈를 한번도 착용해 본적 없는 눈이였지만. 렌즈를 많이 낀듯한 눈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걱정없이 M라섹을 추천해주시더라고요.
제 주변에 라섹수술을 받은 사람들이 많은데요. 관리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ㅠ
그래서 약간 거부감이 있었지만. 큰 결심을 하고 라섹수술을 받았습니다.
원장님께서 직접 수술을 해주시는데요. 그 편한 분위기란. 수술대에 누워도 정말 아무렇지 않게 수술을 했습니다.
눈을 뜬 상태에서 눈을 깍는걸 어떻게 보냐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누워서 가만히 있으면
시원한 물 몇번 뿌려주시고. 레이져 쏩니다. 하고 30초 정도면.
수술이 끝납니다.
그리고 수술후의 관리에 대한 걱정이 시작되죠. 수술후 원장님께서 눈이 아플수도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가뜩이나 저는 눈이 안좋은 눈이여서 걱정이 엄청 됬죠.
하지만 전 아픈건 하나도 없었읍니다. 눈을 뜨면 눈물이 날뿐.
아프거나 하는건 없었읍니다. 특히나 그 눈이 꺼끌꺼끌 뭔가 낀것같은 기분드는것도 없었읍니다.
말그대로 주시는 약품 눈에 잘 넣고. 1주일정도만 전자기계를 피하는것. 이게 조금 힘들수 있읍니다. 저처럼 컴퓨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요 ㅠ
네 아무튼 그러고 정말 거의 2달가까이 되가고 있는데요. 어떤 부작용도 없읍니다. 다른 곳에서 수술한 친구들은 보안경이다 뭐다 하고 안경을 착용하고 다니는 친구들이 있는데. 밝은미소안과에서는 눈 안약만 잘넣어주고 눈을 피로하게만 안쓰면 된다고 해서. 아 정말 그런가? 하고 생각이 들었긴 하는데요. 걱정 없음니다.
지금 정말 편하게 생활하고 있읍니다. 친구와 멀리보기 내기하면요
정말 거짓말 안하고 다 보입니다! 너무 좋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