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눈이 예민해 렌즈를 끼지 못하던 저는 매일 안경을 쓰고
다니느라 무척 불편했습니다.
불편해 하던중 아빠가 라식을하면 어떻겠냐고 하셨지만
저는 처음에 수술이라는 것에 겁이나 잘못되면 어떡하나
걱정이되어 쉽게 승낙을 못했습니다.
처음 부모님의 강요로 밝은 미소 안과에 진료를 받으러 갔고
눈검사를 해보니 제 눈에 M-라섹이 적절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눈검사를 할동안 병원에 있던 체험후기를 읽었고
많은 분들이 수술하길 잘했다는 긍정적인 평판을 많이 써두셔서
안심이 많이 되었습니다.
'평생 안경쓰면서 살바엔 잠깐 아프더라도 수술하고 편히살자'
라는 생각이 들어 수술예약을 했습니다.
수술을하고 몇일 눈이 불편할거라던 얘기를 들었습니다.
첫날과 둘째날에 눈에서 눈물이 나고 햇빛때문에 눈을 제대로
못뜨면서 약간은 불편한 생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삼일째 되던날 눈의 통증도 사라지고 안경을 안쓴
제 모습을 보면서 수술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멀리있는 작은글씨까지 아주 잘 보여서 아주 편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M-라섹 강추입니다!
안경을 벗으니 안경알이 긁혀 수시로 바꿔주어야했던 안경값도 들지 않고 세수할때나 자고일어나서 안경찾을때 등 사소한 불편함까지 없어져 너무너무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안경없이 작은 글씨까지 잘 보인다는게 아직까지 믿겨지지 않습니다.
제 눈에 생명을 불어 넣어준 밝은미소안과에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