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Home > 체험기
M라섹후기
한송희 | Date : 2011-11-07 | View : 1003
9월말에 라섹수수를 했으니...
벌써 한달반이 지났네요..


수술날까지 엄청 긴장되는 마음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수술전 간단한 검사를 받고 마취안약을 넣고 난후 그때부터 입에 침이 마르고 무사히 넘어가기만을 기도했습니다
수술대에 누워서 선생님이 시키는데로 앞에 있는 불빛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눈에 하는 수술이라 엄청 긴장했는데 수술은 정말 눈꼽만큼의 고통도 없었습니다
한쪽눈을 하고 난뒤에 걱정이 사라지고 나머지 한쪽눈을 수술할때는 아무 긴장감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수술을 하고 나서 다음날에는 신세계를 보는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친구들은 2~3일 통증이 있었다고 하는데..
신기하게도 전 통증이 없었습니다..

한달반이 지금 현재는 너무 행복합니다
무엇보다도 아침에 일어나서 눈을 떳을때 안경을 쓰지 않고도 벽에 걸려있는 시계를 보고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는것이 너무 좋습니다.

라식라섹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은 고민하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Posted by 118.131.28.10


 
Untitled Document
Untitled Document
개인정보 취급방침